캐나다 상업용 부동산서비스 기업인 에비슨영이 아시아에 첫 번째 지사로 에비슨영 코리아를 출범시키고 11월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에비슨영 코리아에는 메이트플러스 어드바이저의 투자 자문 및 기타 서비스분야에 걸친 63명의 전문가들이 새롭게 합류한다. 에비슨영 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는 메이트플러스 어드바이저의 최병곤(사진) 대표가 맡는다. 최 대표는 신규 및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 및 회사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한국시장에서 에비슨영의 사업 영역 확대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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