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태안서 어패류 줍다 실종 80대...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사진=연합뉴스




어패류를 채취하다 실종된 80대 노인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태안해양경찰서는 28일 오전 충남 태안군 남면 진산리 인근 해상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다 실종된 신모(81·충남 서산시)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지난 25일 밤 태안군 근흥면 용신리 원안해수욕장 인근에서 일행과 함께 어패류를 채취하다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실종신고를 접하고 사고해역 인근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나흘째 수색을 해왔다.

해경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