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응원하는 SKT의 컬쳐브랜드 ‘0’의 한정판 제품 ‘0굿즈’를 출시하고 11번가에서 단독 판매 진행한다고 밝혔다.
‘0굿즈’는 단순한 상품의 개념을 넘어 ‘0’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해 1020 세대들의 가능성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의미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며 특히,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비행기’가 제품 곳곳에 반영됐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지난 8월 론칭한 컬쳐브랜드 ‘0(영, Young)’과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NOVO), 패션디자이너 김태근이 참여해 제작했다.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는 “빈 도화지가 어느 순간 종이 비행기가 되어 하늘을 나는 것처럼, ‘0굿즈’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많은 젊은 세대들이 많은 희망을 품길 바라는 의미에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0’ 굿즈는 ▲티셔츠(0티), ▲모자(0캡) ▲휴대폰 케이스(0케이스), ▲에코백(0백) 총 4종이 출시된다.
‘0굿즈’ 제품 중에서도 ‘0티’는 1020 세대를 응원하는 문구가 들어 있으며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의 종이 비행기 디자인이 적용됐다.
티의 앞면은 ‘BE ANYTHING(무엇이든 될 수 있다)’ 뒷면은 ‘Do not lose hope(희망을 잃지 말라)’라는 문장이 프린트돼 있다.
티셔츠 디자인에 참여한 패션 디자이너 김태근은 “어린시절 마음을 움직이는 문구를 적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닌 기억을 더듬어, 이 티셔츠를 입고 있는 젊은 세대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티셔츠에 반영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한 빈 캔버스의 느낌을 살린 면과 일러스트로 채운 2 가지 타입의 면으로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0백’, 감각적인 디자인 외 스마트폰을 보호하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0케이스’ 등 ‘0굿즈’ 제품들은 1020 세대들의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 실생활에서 필요한 제품들로 제작해 선보였다.
볼캡 형태의 ‘0’캡은 길게 나 있는 끈 조절 선으로 트렌디함을 더 했으며 브랜드 철학을 담은 레터링과 모자 후면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눈에 띈다.
SK텔레콤 ‘0’브랜드 한정판 디자인 제품 ‘0굿즈’는 7일부터 오직 11번가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0’은 SK텔레콤이 신세대를 위한 브랜드 TTL을 내놓은지 20년만에 선보인 1020세대 컬처브랜드다. SK텔레콤은 ‘0’브랜드 론칭을 통해 1020 세대들의 문화 속으로 들어가, 그들이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그들을 진정으로 대표하고 상징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한정판 제품 외에도 1020 세대들의 특색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새로운 요금제 ‘0플랜’, 젊은 세대들의 여행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0순위 여행'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