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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00억원 추가지원

울산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7개 금융기관과 함께 상반기 두 차례 300억원에 이어 이달부터 1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소상공인으로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광업은 상시근로자 10명 미만 업체, 도·소매업, 음식업, 서비스업 등은 상시근로자 5명 미만 업체로 업체당 5,000만원에 한해 최대 2.5%까지 이자를 지원한다. 울산시는 업체별 융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중 신규 융자의 경우 2년 거치 일시상환과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은 2.5%, 2년 거치 2년 분할상환은 1.7%의 이자차액 보전금리를 지원한다. 울산신용보증재단 및 각 지점에서 오는 9월10일 오전9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울산=장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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