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1 대 100’에 출연한 팔색조 배우 문희경이 샹송 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이날 MC가 “대학생 때 샹송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으셨다고?” 질문하자 문희경은 “운이 좋았다. 대상을 받아서 그 부상으로 프랑스에서 두 달간 어학연수를 받았다”라고 대답해 100인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문희경은 “세상은 이렇게 넓은데… 나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정말 열정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느꼈다”며 과거 유학을 다녀온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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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은 대상 수상자답게 즉석에서 깜짝 샹송을 부르며 가창력을 과시했다. 그의 샹송은 3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 대 100이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 KBS ‘1 대 100’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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