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연정흠 부산시 사무관, 마르퀴즈 후즈후에 업적 올려





부산시는 연정흠(사진) 해운항만과 사무관이 항만물류산업 발전 및 해운거래 지원체계 구축 등 그간의 업적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됐다고 24일 밝혔다. 정치, 경제, 사회, 의료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그 업적을 올린 뒤 발간되는 ‘마르퀴즈 후즈 후 ’는 국제인명센터, 미국 인명연구소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의 발행기관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저명한 세계인명 기관이다. 연 사무관은 2005년 부산시에 입사한 뒤 △종합물류 경영기술 지원센터 부산유치·건립 △해운하기 좋은 부산 조성 △부산 선용품산업 선진화 지원 △북극항로 대응전략 수립 등 부산시 해운·항만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연 사무관은 앞서 국제항만협회(IAPH) 부산총회 성공개최 유공으로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연 사무관은 “이번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를 계기로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해운하기 좋은 부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