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PM 준케이 오늘(8일) 입대 “여러분 다친 마음 다 위로하지 못하고 가 죄송” 네티즌 반응은 '싸늘'

2PM 준케이 오늘(8일) 입대 “여러분 다친 마음 다 위로하지 못하고 가 죄송”




그룹 2PM의 준케이(본명 김민준·30)가 오늘(8일) 입대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준케이의 입대 소식을 알리며 “입소 장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준케이는 지난 2월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국내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준케이는 이날 2PM 공식 팬 사이트에 올린 손편지를 통해 “흐트러지지 않겠습니다. 잘못에 대한 비난과 채찍질은 모두 받아들이고, 저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 여러분이 아팠던 시간의 몇 배로 반성하고 노래하며 살아가겠습니다”라며 송구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명인들에게 군대는 도피처”, “음주운전 하는 연예인들 하도 많아서 일일이 기억도 못하겠다”, “뻔뻔한 정용화보단 낫네”, “자숙한다면서 해외 활동은 했잖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