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음프로젝트는 지역 기업에 대한 현장탐방 등을 통해 기업과 청년을 이어주는 일자리창출 사업이다. 대구TP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34개 우수 탐방기업을 발굴했고, 대학생 및 마이스터·특성화 고교생 1,012명을 모집해 44회 방문했다. 또 여성들에게 산업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했으며, 채용박람회·취업캠프·멘토링 등 다양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근우 대구TP 기업지원단장은 “기업과 청년 간 만남이 직접 고용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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