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 35분께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금곡리 용문산자락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헬기 6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산자락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나 접근이 어려워 헬기가 불을 끄고 있다”며 “진화작업은 거의 마무리된 상태”라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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