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은 구로구 어린이 교통교육관에서 4월25일부터 10월12일까지 상반기 8회, 하반기 4회, 총 12회에 걸쳐 실시한다.
안전한 도로횡단, 자전거 문화교육, 교통안전표지 및 신호 지키기 실습,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례 중심의 체험교육, 실습용 자전거를 활용한 안전한 자전거 타기 경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구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바람직한 교통질서 의식을 심어줘 자전거 이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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