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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목 쏠린 伊총선...투표장 들어서는 디마이오·베를루스코니

루이지 디마이오 오성운동 대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


이탈리아 총선일인 4일(현지시간) 루이지 디마이오(왼쪽 사진) 오성운동 대표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각각 나폴리와 밀라노에서 투표하고 있다. 상원(315석)과 하원(630석) 의원을 뽑는 이번 선거는 확실한 우세 정당이 없는 가운데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주도하는 우파연합과 디마이오 대표가 이끄는 포퓰리즘 정당 오성운동 간 대결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나폴리·밀라노=AFP·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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