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부동산중개와 개별공시지가 업무에 대해 구민과 소통하는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해 ‘부동산 365 문자서비스’를 시작했다. ‘365 문자서비스’는 부동산중개업 관련 우편발송 지연 등에 따른 민원불편 해소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방법 등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자서비스 대상은 ‘부동산중개 업무’에서 △법 개정, 민원신청 처리결과 △부동산시장 동향 등이며 ‘개별공시지가 업무’는 △결정지가 △지가일정 △이의신청 방법 등이 해당된다. 구는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에 문자서비스 신청을 위한 게시판을 별도로 마련했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