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사진)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 원장이 ‘2018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에 등재됐다.
성공적인 TP 경영과 탁월한 기업지원, 한국형 TP 사업 해외 전수 등의 업적을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이 원장은 지난 1997년 한국형 TP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경북TP 설립은 물론 경영자로서 성공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현재 세 번째 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학술지에 2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TP 및 창업·중소기업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도 펼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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