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은 로열티 아일랜드 동쪽에서 82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km다. 초기에는 규모 7.3으로 관측됐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진앙 300km 이내에서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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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이어질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