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은 영천시장과 영천상의 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스마트제조, 스마트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첨단신소재, 지능형로봇 등 5개 분과 26명으로 구성됐다. 화신·신영·한중NCS·에슬린·세포바이오 등 지역 대표기업, 포스텍·영남대·대구대 등 대학, 한국로봇융합연구원·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등 연구기관 관계자가 위원으로 참여했다. 시는 앞서 지난 7월 경북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먼저 4차 산업혁명 업무담당 조직을 신설했다. 영천시는 보잉사의 항공전자 유지·보수·정비(MRO)센터 및 바이오메디칼생산기술센터 준공, 숙원이었던 군사보호구역 해제 및 산업단지 개발 등에 따라 신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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