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의 흥부자댁이 여성 가왕 최초 7연승에 도전한다.
25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흥부자댁’이 여성 가왕 최초 7연승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흥부자댁의 왕좌를 위협하는 다크호스가 등장해 강력한 도전을 받게 됐다.
이번 가수의 등장에 판정단석에서는 “파괴력이 있는 보컬이다”, “최고 가치를 지닌 명품 보이스다” 등 호평이 쏟아져 나왔는데, 특히 유영석은 “이 분은 가왕전에 갈 분이기 때문에 그 때 가서 얘기하겠다” 라며 복면가수의 실력에 대한 확신을 보여 과연 새로운 복면가수가 흥부자댁의 7연승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 큰 관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흥부자댁의 승승장구를 위협할 다크호스의 목소리는 25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전달된다.
[사진 = MBC]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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