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유시민과 황교익이 병어 머리로 신경전을 벌였다.
9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는 잡학박사들의 전남 순천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시민, 유희열, 황교익, 김영하는 순천 선암사를 방문한 후 병어를 먹으러 갔다.
병어회를 주문하자 병어 머리까지 함께 나왔고 황교익은 식당 주인이 “프로들은 머리를 먹는다”는 말에 의아해했다.
이에 유시민은 병어회는 머리가 맛있다고 식당 주인의 말에 맞장구를 쳤다.
결국 황교익은 “난 프로 안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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