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계 등급인 갑호 비상이 발령되면 모든 경찰관은 연가를 중지하고 지휘관과 참모는 지정된 근무지에 대기해야 한다.
경찰은 투표 당일 투표소 4만979명, 투표함 회송 2만7,482명, 개표소 1만5,060명 등 총 8만4,414명의 경찰력을 투일될 예정이다.
투표함 회송에는 선거관리위원회 직원과 함께 무장 경찰관을 2명씩 배치하고, 개표소에는 경찰 60여명을 배치해 관할 경찰서장이 현장 지휘한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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