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사업체 스페이스X가 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미 국가정찰국(NRO)의 스파이용 위성 NROL-76을 탑재한 팰컨9 로켓을 쏘아 올리고 있다. NROL-76 위성은 테러리스트 모니터링과 핵무기 개발 위협 탐지, 미사일에 대한 잠재 조기경보 등의 임무를 띨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리다=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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