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동남아 최대시장인 인도네시아와 통상, 교류협력, 투자 확대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자카르타에 통상투자주재관을 파견해 오다 이번에 해외사무소로 확대했다. 사무소는 앞으로 경북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현지 수출거점 역할을 감당하며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한다. 도는 현재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 중국 베이징·상하이, 일본 도쿄, 베트남 호찌민 등에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사무소를 두고 있다.
/안동=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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