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산업혁명 대비 국가기술자격 개편 방안’을 28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발표했다.
새로 만들어지는 4차 산업 핵심 기술자격은 로봇기구개발기사·로봇소프트웨어개발기사·로봇제어기하드웨어개발기사·3D프린터개발산업기사·3D프린팅전문운용사·의료정보분석사 등 총 6개다.
이외에 연료전지에너지생산기술기사·폐자원에너지생산기술기사·바이오의약품제조기사 등 신산업 분야 자격 9개, 환경위해관리기사·방재기사 등 환경·자연재해로부터 국민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자격 2개가 각각 신설된다.
올해 새로 만들어지는 자격은 내년부터 취득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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