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롯데그룹 총수 일가 5명이 20일 피고인 신분으로 나란히 법정에 섰다. 신격호(위쪽부터)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정식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각각 법정에 들어서고 있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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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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