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에서는 대구시·대구TP가 추진 중인 12개 일자리 지원사업이 중점 소개된다. 대구TP는 올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장년고용지원, 산업단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고용친화 기업 선정·지원, 고용촉진형 시장진출 프로젝트, K-메디·뷰티 플랫폼 운영, 기업상생 프로젝트 등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설명회에서는 이 외에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의 일자리 지원사업도 소개된다. 대구TP는 지난해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200여개 지역 기업을 지원, 1,000여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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