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사진) 부산시장은 7일 청년 생활안정 분야, 21일 청년 창업분야, 28일 청년 문화분야에 대해 청년들의 고민거리와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청년진담’을 벌인다. 서 시장은 지난달부터 청년취업 분야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는 등 청년과 릴레이 소통에 나서고 있다. 7일 오후 7시 부산대 인근 ‘살롱 드 보네’에서 열리는 생활안정 분야 청년진담에는 청년주거활동가, 대학생 등 15명이 참석해 직접 청년 주거·복지정책 등을 제안한다. 제안한 내용은 부산시 청년정책 전담팀에서 검토한 뒤 청년정책 종합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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