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단장한 4곳은 반포본동·반포2동·방배2동 주민센터와 양재1동 민원분소로 민원실 천장·바닥 등 보수를 필요로 하는 시설물을 우선 개선했다. 출입구는 자동문을 달아 접근성을 높이고 LED조명등을 달아 침침했던 분위기를 밝게 했다. 구는 올해 서초1동·반포1동 주민센터는 리모델링하고 방배3동·내곡동은 신규 시설로 이전, 서초3동·서초4동·반포3동 주민센터는 신축하는 등 7개 동청사의 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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