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은 도심에서 보기 힘든 습지가 잘 보존돼 있고 600여종의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다. ‘방이습지 친구들의 겨울나기’, ‘착한 미생물 EM 교실’ 등을 운영한다. 5세 이상 어린이 및 초등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http://yeyak.seoul.go.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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