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지방 최대 규모로 열리며 100개 업체가 참가해 25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커피명가·모캄보 등의 브랜드가 참가해 지역의 우수한 커피 수준을 알린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홈카페와 관련한 특별존에서는 홈카페 브랜드를 전시·체험할 수 있고 세미나를 통해 최신 동향도 접할 수 있다. 커피사진전, 앤틱머신 전시, 각종 경연대회, 공개강연 및 시연회, 커피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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