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자전거 보유대수 1,000만대 시대를 맞아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우수 시책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용 활성화’와 ‘안전사고 예방’ 2개 분야로 진행했다. 송파구는 ‘종합 안전교육 및 어린이 자전거 운전 인증제’를 주제로 참여해 안전사고 예방 분야에서 최고 훈격인 대통령상을 받는다. 구는 관내 어린이안전교육관에서 자전거 종합 안전교육과 자전거 운전인증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