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시,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온라인으로 제출하세요”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2017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아동 7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7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원칙적으로 만 6세 아동으로 2010년 1월1일부터 2010년 12월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이다.

기존에는 학부모가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아 출력해 예비소집일에 학교에 직접 제출해야 했지만 2017학년도부터는 출력 없이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게 됐다.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 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이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받은 뒤 이용 가능하다.

취학통지서 온라인 서비스는 서울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국장은 “맞벌이 부부 증가와 외부인의 가정 방문 기피 등으로 취학통지서 방문 전달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부모가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취학통지서를 확인하고 제출하도록 해 시민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 라고 말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