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앙데니 빵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2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드러움과 바삭함의 환상적인 조화가 일품인 앙데니 달인 김장환(38세, 경력 10년) 씨가 소개됐다.
달인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앙데니는 바삭하게 구운 데니시에 달콤한 팥 앙금과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 차있어 극강의 비주얼과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이런 단 하나뿐인 특별한 앙데니가 탄생하기까지는 많은 노력이 있었다는데 만드는 재료부터 과정까지 남다르다.
바닐라 껍질, 얼음 등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재료를 더해 만드는 비범한 맛의 결정체는 다름 아닌 수제 팥소다.
여기에 10여 가지 재료와 달인만의 배합비율이 만나 완성되는 달달함의 끝판 왕, 크림까지 더해지면 명품 앙데니가 완성된다.
[사진=SBS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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