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시장은 이날 상습 교통 정체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추진하는 서동~부곡동 연결 도로 개설 예정지를 돌아보고 금사공단 내 대표적 금형제조 첨단기업인 건우초경을 방문한다.
이후 금정구 주민들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지역 발전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현장소통 정책토크에 참석한다.
이날 정책토크에는 기업 대표, 중소기업발전협의회, 서금발전협의회, 행복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 건축학과 교수, 상인 대표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모여 다양한 방향으로 지역 발전에 대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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