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자리’는 행복한 성동을 만드는 자치리더 양성 교육으로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주 1회 2시간씩 1개월 과정으로 기간 중 총 3기가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자치학회를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해 주민자치,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과 마을공동체, 소통과 갈등 관리,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수료생들에게 “지역 주민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마을 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동구는 이달 중에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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