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기존 스마트시티 구축·관리 기술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신도시 개발과 재생사업 등 스마트시티 사업 발굴·수행, 산업생태계 조성, 체감도 높은 스마트시티 솔루션 개발·검증 등에 힘을 모은다.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실증사업화지원(8건), IoT 전문인력 양성(400명), 마케팅 및 글로벌화 지원(10개사), 컨설팅 지원(20개사) 등 스마트시티 운영기반 체계를 구축했으며 스마트파킹, 사회적약자안심서비스 등 27종을 실증했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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