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은 7일부터 8일까지 시장 내에서 품바 이벤트와 호박엿, 송편 나눔 행사가 벌어진다. 숭례문수입상가에서도 9일 추석 맞이 송편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국내 최대 건어물시장인 신중부시장을 8일부터 9일까지 방문하면 시장 내에서 벌어지는 떡메치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경품도 증정한다.
동대문패션타운에 위치한 테크노상가에서는 12일 떡메치기 행사와 장기자랑을 통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남평화시장에서는 7일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화과자를 증정한다. 시장환경 개선으로 새단장한 서울중앙시장은 13일까지 전 품목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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