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화배우 엄태웅 '성폭행 혐의' 피소

영화배우 엄태웅(42)씨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엄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엄씨는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오피스텔에 있는 마사지업소에서 30대 여종업원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달 “우리 업소는 성매매 업소가 아닌데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했고 검찰은 22일 사건을 분당경찰서로 이첩했다. 경찰은 곧 엄씨와 A씨를 불러 실제 성관계가 있었는지와 강제성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