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그레이드는 T맵·카카오내비·올레내비 등 스마트폰 내비게이션과 자동 연동되고 주차장 가는 길과 도착 예정시간 등을 제공해 신속함과 편리함을 더했다.
이 앱에서는 부산시설공단이 운영하는 해운대·광안리·남포동 등 주요 관광지와 부산대역·동래역 등 역세권 공영주차장 60곳을 비롯해 부산 전역의 사설 주차장 정보를 제공한다. 주차장 위치, 현재 주차 가능 면수, 주차 요금 등의 정보도 앱을 통해 알 수 있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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