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우올림픽]女 펜싱 플뢰레 전희숙 16강에서 좌절

여자 펜싱의 마지막 남은 희망 전희숙이 러시아의 아이다 샤나에바에게 16강에서 아쉽게 패했다./연합뉴스




펜싱 여자 플뢰레 세계랭킹 11위 전희숙(32·서울시청)이 리우올림픽 플뢰레 개인전 16강에서 ‘아쉽게’ 패했다.

전희숙은 10일(한국시각) 오후 11시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 3에서 벌어진 러시아의 아이다 샤나에바를 상대로 잘 싸웠지만 아쉽게 11대 15로 패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전희숙에게 불리하게 돌아갔다. 1회전 10초 만에 선취점을 빼앗긴 전희숙은 경기 내내 힘든 싸움을 진행했다.



그러나 전희숙은 끝까지 샤나에바의 공격을 막아내며 점수 차이를 좁히려고 안간힘을 썼다.

결국 3회전 경기 끝에 11대 15로 패한 전희숙은 아쉽게 이번 올림픽 일정을 마무리했다./올림픽 특별취재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