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최근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업기업이 3D 프린터 등을 활용해 시제품 제작 및 디자인 개발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중기청 시제품 제작터의 장비 활용, 디자인센터의 전문적인 디자인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가 시제품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한다. 양 기관은 이와 더불어 생산·마케팅·수출 단계까지 지원을 확대해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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