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과 설비 도입·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고 8,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연간 16억원 범위 내에서 모두 53개사를 지원한다. 이달 말까지 공모를 거쳐 다음달 중 지원 기업을 선정한다. 한수원 본사가 위치한 경주지역 기업에는 가점이 주어진다. 한수원은 20일 경주 외동 냉천공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와 관련한 동반성장 설명회를 개최했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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