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이번 성과 평가로 내년 복권기금 배분에서 올해보다 25억원 가량을 더 받아 총 79억여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또 2018년 복권기금 배분에서도 인센티브로 추가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부산지역 낙후 마을에 물리적·경제적·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마을재생사업으로 2012년부터는 전액 복권기금사업(국비)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부산에는 49개 행복마을이 있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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