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檢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의혹’ 전 CFO 소환 조사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대우조선해양 비리 의혹 수사와 관련해 이 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낸 김 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산업은행 부행장 출신인 김 씨는 2012~2015년 대우조선해양의 CFO를 지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그가 분식회계에 관여한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해양플랜트 건조사업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주요 프로젝트에서 발생하지 않은 매출을 반영하는 등 회계를 조작한 혐의로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현덕기자 alwa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