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초연 2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국내 최초로 백스테이지투어 입장권(PASS) 한정판을 출시한다.
백스테이지투어 패스는 가장 좋은 전망의 좌석과 무대 뒤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공연 패키지로, 주연 배우 에녹과의 만남 및 무대 기념촬영을 비롯해 프로그램북, 음료 교환권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6월 9일 목요일 오후 2시 140매 한정으로 판매하며,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CJ ONE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올해 한국 초연 20주년을 맞아 송일국, 이종혁, 최정원, 김선경, 임혜영, 에녹과 최고의 탭 앙상블 30명이 출연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6월 23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한다.
/송주희기자 ss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