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석(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31일 서울 용산구 햐얏트 호텔에서 린닝(왼쪽) 웨잉 최고경영자(CEO)·수만왕(오른쪽) 텐센트 총경리와 1,000억원 규모의 투자금 유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양 대표는 “심도 깊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중국 현지의 합작회사 공동 설립 등을 목표로 긴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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