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스티비 어워즈는 지역 22개국의 기업, 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경영 성과와 혁신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송파구는 출품작 600여편 가운데 우리나라 자치구로는 유일하게 ‘서비스 산업 혁신’, ‘출판물 혁신’, ‘이벤트 활용 혁신’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전국 최초 임산부 케어 복합센터인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서비스 산업 혁신), 송파구 구정발전 중장기 종합계획서인 ‘송파비전 2020’(출판물 혁신), 러버덕과 판다 조형물 같은 공공예술 프로젝트(이벤트 활용 혁신)가 각각 선정됐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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