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대학생과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기 마련됐으며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치제도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 총장은 이날 ‘지방자치의 현주소와 미래’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지방자치의 현실, 중앙·지방정부 간 협력 및 상생 등 지방자치발전의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대학생과 함께하는 자치토크는 그 동안 배제대·청주대·충남대·창원대 등 4개 대학에서 개최됐으며 연말까지 순천향대 등 4곳에서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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