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나눔활동으로 지역 아동센터 공부방 지원과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봉사 및 독거어르신 연탄 지원, 행복한집 무료급식 후원 및 급식봉사활동, 임직원 급여 1% 나눔을 통한 장애인센터·보육원 성금 전달 등 나눔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해까지 118개 기업 등과 노블레스오블리주 협약을 체결해 40개 우수기업 등에 대한 동판 제막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도 10개 기업·기관 등과 협약을 체결해 사회 지도층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자원봉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