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현실감 있는 맞춤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내일그림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 진로상담실이 마련됐다.
진로상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진로상담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만 18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양천구 내 중·고등학교 진로상담 교사 12명으로 구성된 ‘두레상담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 상담예약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자우편(sjjung@yangcheon.go.kr)으로 제출하거나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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