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在美) 친북매체인 민족통신은 1일 자사 노길남 대표가 나선지역을 방문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70일 전투가 끝나는 5월 2일까지 완공하려고 여기저기서 공사하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북한이 지난 2월 중순부터 시작한 70일 전투의 종료 시점이 이 매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된 셈이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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