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지난해 동안 공사를 수행한 건설사 중 준공 건물에 대한 시공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업체를 선정하는데 대우산업개발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LH 이안 아파트’(사진)가 선정됐다. 우수시공사로 선정된 대우산업개발은 앞으로 LH공사 참여 시 사전자격심사(PQ) 가점과 선급금 상향지급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당사의 우수한 시공능력이 내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공사뿐만 아니라 민간, 토목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도 믿음을 주는 건설사로 더욱더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자사 외식사업브랜드 브리오슈도레를 통해 LH우수시공사 선정 축하 이벤트를 전국 매장 및 분양사업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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