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OECD 회원국 경제 작년 4분기 0.1% 위축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의 지난해 4ㆍ4분기 경제가 기업 재고 감축과 정부 지출 삭감의 영향으로 실질적으로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OECD는 4일 성명에서 역내 34개국의 작년 4ㆍ4분기 성장이 실질적으로 마이너스 0.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ㆍ4분기에는 연율 기준 0.3% 실질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OECD 회원국들이 마이너스 성장을 한 데에는 기업들의 재고 감축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이 때문에 작년 4ㆍ4분기 성장이 0.3%포인트 깎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부 지출 감소로 성장이 줄어든 부분이 0.1%포인트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투자는 성장을 0.1%포인트 증가하게 한 요소로 꼽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